다자요는 빈집을 고급 독채 숙소로 만들어 제공하는 빈집 재생 숙박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입니다.
다자요 빈집 재생 숙박 플랫폼은 특히 농어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주인으로부터 임대받아 고급스러운 숙소로 리모델링한 후 숙박업 개념으로 여행객들에게 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다자요 빈집 재생 숙박 플랫폼 소개
다자요는 농어촌 등의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빌려 직접 리모델링한 후 여행객들에게 숙박비를 받고 운영하는 숙박 플랫폼인데요.
다자요는 이 빈집의 주인으로부터 무상으로 10년간 임대를 받습니다. 다만 10년 후에는 리모델링된 상태로 주인에게 돌려주는 것이죠.
결국 빈집 주인은 무상으로 집을 고치고 인테리어까지 할 수 있는 것이죠. 또한 여행객은 독채를 빌릴 수 있고 한 달 살아보기 등의 해당 지역에서의 삶을 진짜 경험해 볼 수 있으니 긍정적인 사업 모델인 것으로 보입니다.
다자요의 빈집 재생 프로젝트 과정은 우선 빈집을 확인한 후 무상 임대 및 매입을 합니다. 그 후 자금 조달을 하여 빈집 리모델링에 착수한 후 끝나면 해당 공간을 다자요 숙박 플랫폼에 공개를 하죠.
사실 다자요 스타트업은 처음 시작 시 크라우드 펀딩으로 일반 투자자를 모아 시작을 했는데요. 첫 프로젝트 시행 시 해당 지역이 규제 특례 과제로 지정되면서 사업에 제한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규제가 조금씩 완화되면서 다자요 빈집 재생 숙박 프로젝트 사업이 점점 확장되고 있는데요. 기존 해당 숙박시설 50채에서 현재 500채로 대폭 늘었습니다.
다자요 빈집 재생 숙박 프로젝트 주요 지역
다자요 빈집 재생 숙박을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은 주로 제주도 지역이었습니다. 다자요 스타트업 본사도 제주도에 위치하고 있어요.
다자요 빈집 프로젝트 주요 공간으로는 도순 돌담집, 봉성 돌담집, 하천 바람집, 고산 도들집, 북촌 포구집, 신풍 넝쿨집, 월령 바당집, 두모 옴팡집, 안성 갱생이집, 안성캠프 등이 있습니다.
이 공간들은 모두 제주 지역에 위치하며 제주도의 특별한 주거 환경, 분위기 등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진짜 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여 다자요 빈집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결론적으로 정리하면,
다자요는 제주도를 포함하여 농어촌 지역에 빈집을 해당 주인으로부터 무상으로 임대하여 리모델링 후 숙박 사업을 하는 스타트업입니다.
다자요는 10년간 무상으로 빌린 빈집을 여행객에게 진짜 집에서 살아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 후 10년 후에는 다시 집주인에게 리모델링한 상태로 돌려줍니다.
해당 비즈니스 모델은 다자요 스타트업이나 집 주인에게 상당히 긍정적인 결과를 줄 수 있는 윈윈(Win-Win) 전략이죠. 이런 이유에서 인지 전국적으로 빈집 주인이 우리 집도 해달라는 요청이 400건에 가깝다고 합니다.
다자요의 앞으로 비전은 빈집뿐만 아니라 노는 공간 즉 유휴 공간까지도 확장하여 사업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