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봇은 사용자가 갖고 있는 패션 관련 제품을 기반으로 사용자 취향을 AI가 학습하여 스타일을 제안하는 생성형 AI 서비스입니다.
스타일봇은 패션 AI 스타트업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2022년에 삼성전자 C랩이 육성한 사내 벤처이기도 합니다.
스타일봇 어떤 스타트업인가?
스타일봇은 사용자가 촬영한 사진을 자동으로 분석하여 AI 딥러닝 기술과 사용자 취향을 기반으로 제안 및 추천해 주는 매칭 알고리즘으로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에도 선정된 바 있습니다.
CES 2024 유레카파크 부스에서 스타일봇을 선보였는데 옷을 사진 촬영하면 AI가 종류별로 분류를 합니다.
그리고 생성형 AI 기술로 사용자 개인의 체형에 맞게 옷을 몇 초만에 피팅하여 보여줍니다.
스타일봇의 핵심은 사람들이 자신의 옷장에 보유한 의류를 모두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스타일봇 생성형 AI 이미지 엔진을 활용하여 모든 옷을 찍어두면 스타일봇이 사용자에게 맞는 패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는 것입니다.
CES 2024 해당 부스에서 선보인 스타일봇에 대해 월마트, 글로벌 패션브랜드 업체 등의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스타일봇 모바일 앱 소개
스타일봇 모바일 앱을 통해 내가 보유한 모든 옷을 관리할 수도 있고 해당 앱을 통해 구매한 옷은 자동으로 앱에 등록되어 관리 가능합니다.
스타일봇 모바일 앱에 나의 옷장(My Closet) 안에는 Top(상의), Pants(하의), Outer(재킷, 코트, 점퍼 등 외투), Dress(원피스 등 드레스), Vest(조끼), Skirt(스커트) 등으로 분류되어 나의 옷들이 해당 카테고리에 포함됩니다.
스타일봇 앱에서 내가 고른 아바타에 직접 패션 스타일링을 해 볼 수 있어요. 내가 이미 보유한 옷과 잘 어울리는 옷을 구매하고 싶을 때는 해당 앱을 통해 직접 가상 코디를 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스타일봇의 AI 제니가 나의 패션 스타일에 맞는 옷을 추천해 주기도 합니다. 그 밖에도 특별한 날에 입을 옷을 미리 계획해 놓고 코디 플래너에 저장해 놓을 수도 있어요.
이외에도 AI 제니를 통해 코디한 나의 룩 사진을 찍어서 공유하고 팔로워를 늘릴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리하면,
스타일봇은 자체 개발한 취향 분석 FSTA프로세스와 패션 스타일링 추천 엔진인 AI 제니를 통해 사용자가 이미 가지고 있는 옷장 내의 옷들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옷장에 있는 옷으로 각각 나의 패션스타일에 맞게 코디하여 제안을 합니다.
그 밖에도 스타일봇 앱 내에 등록된 다른 패션 브랜드 상품 중 나에게 어울리는 패션 코디를 추천하여 쇼핑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스타일봇은 삼성전자 C랩이 육성한 스타트업으로 패션 AI 기업입니다. 패션 AI는 스타일봇 이외에도 다른 기업에서 많이 개발하여 쇼핑 서비스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일봇의 차별점은 나의 옷장 내에 이미 보유한 옷을 AI가 학습하여 어떤 옷들이 있는지 또한 각각의 옷을 매칭하여 사용자의 패션 스타일에 맞게 코디를 제안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인데요. 내가 가지고 있는 옷들과 새롭게 구매하고자 하는 옷을 매칭해 볼 수도 있다는 장점도 있죠.